혹시 여러분의 자녀가 초등학생 이하이고, 안경이 필요하신가요?
그렇다면 지금 주목해 주세요.
서울시가 진행하는 ‘어린이 눈건강 지킴이’ 사업을 통해 전국 1,400여 개 매장에서 안경을 20%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.
2025년 5월 19일(월)부터 단 7일간!
2차 접수가 시작됩니다.
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!
어린이 눈건강 지킴이란?
서울시가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눈 건강이 위협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건강복지 프로젝트입니다.
2024년 2월에 1차 신청을 받았고, 큰 호응에 힘입어 2025년 5월에 2차 접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신청 대상은 누구인가요?
서울시 거주자 중,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가정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나이 기준: 초등학생 이하 (13세 이하)
- 거주 조건: 서울시에 주소지를 둔 가정
- 인원 제한: 없음 (선착순 아님!)
단, 같은 업체에 중복 신청은 불가하니 유의하세요.
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?
- 안경 20% 할인 쿠폰 제공
- 일반 상품: 정상가의 20% 할인
- 행사 상품: 기존 할인에 5% 추가 할인
- 시력 검사 포함
- 쿠폰 사용 기한: 발급일로부터 6개월
총 1,406개 안경점에서 사용 가능!
(으뜸50안경, 다비치안경, 오렌즈, 서울시안경사회 소속 매장 등)
신청 및 이용 방법은?
신청 기간:
2025년 5월 19일(월) 오전 9시 ~ 5월 25일(일) 오후 6시까지
신청 방법:
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 접속 → '어린이 눈건강 지킴이' 검색 → 신청서 작성
쿠폰 발급:
5월 30일 문자 발송
안경 구입 절차:
- 쿠폰 문자 수신
- 가맹 안경점 방문 (스티커가 부착된 매장)
- 쿠폰 제시 및 시력 검사
-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 구입
서울시 인증 스티커 확인하세요!
서울시는 시민들이 쉽게 참여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
‘눈건강 지킴이 참여업체 인증 스티커’를 부착한 매장만을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.
안경점 외부에 스티커가 붙어 있다면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.
1차 신청자도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?
네, 가능합니다!
단, 같은 업체에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, 다른 업체로 새롭게 신청하면 됩니다.
즉, 1차에 다비치안경으로 받았다면, 2차는 오렌즈 또는 으뜸안경 등 다른 업체로 신청해야 합니다.
정책 전문가가 바라본 사업의 의의
이 사업은 단순한 할인 이벤트가 아닙니다.
- 디지털 시대에 눈 건강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하려는 공공 정책입니다.
- 소득과 무관하게 서울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포용적 복지입니다.
- 기존에 이용하기 어려웠던 시력 검사와 고품질 안경 구입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.
결론: 교육비, 육아비 부담이 큰 가정에 실제적 도움을 주는, 실효성 있는 사업입니다.
마무리하며
혹시 “우리 아이 안경 사야 하는데 가격이 부담스럽다”라고 고민하고 계셨나요?
서울시의 ‘어린이 눈건강 지킴이’ 정책은 그런 가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입니다.
아이 눈 건강은 한창 성장기인 지금이 가장 중요합니다.
이번 기회에 검사도 받고, 할인도 받고, 더 나은 시야를 선물해 주세요.
신청 링크: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
문의: 다산콜센터 02-1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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